마은혁이 핵심멤버였던 지하혁명조직 "미국이 광주시민 2000명 학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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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혁이 핵심멤버였던 지하혁명조직 "미국이 광주시민 2000명 학살 지원"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핵심 멤버로 활동한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인민노련)의 창립선언문에 '미국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 2000명 학살을 지원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드러나면서 헌법재판소의 정치 편향성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전두환 군부독재의 폭압과 미국의 독재지원을 끝장내고 노동자와 민중의 정치적 권리와 인간다운 생활이 완전히 보장되는 자주적 민주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이 전국 각지에서 들불처럼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은 인천·부천지역 노동자들의 자주적 조직으로서 노동 자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노동자의 정치적 권리를 신장하고 권익 향상을 도모하며 자주적 민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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