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둘째 아들을 잃었던 배우 이동건 아버지가 설 명절을 맞아 허심탄회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동건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보양식과 각종 액티비티에도 부모님은 계속해서 대화가 뚝뚝 끊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동건 어머니는 "과거 남편과 2달 동안 말을 하지 않은 적도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예전 기억에 잠긴 이동건 부친은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내가 엄하게 대해서 둘째가 나를 정말 싫어했다" 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