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순환단전, 재개 37시간 만에 중단…"비상 예비전력 보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남아공 순환단전, 재개 37시간 만에 중단…"비상 예비전력 보충"

남아공 국영전력공사 에스콤은 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비상 예비 전력을 충분히 보충해 오늘 오전 6시부터 순환단전을 중단한다"며 "중요 변경 사항이 있으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콤은 앞선 지난달 31일 오후 5시를 기해 하루 2∼3차례에 걸쳐 총 5시간∼7시간30분 전기 공급이 끊기는 3단계 순환단전을 시행했다.

상황이 악화하면서 2022년 10월 31일부터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순환단전됐고, 2023년에는 하루 최장 11∼12시간 단전하는 6단계도 자주 시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