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반도체·수출·AI 챙긴다…중도층 공략 '외연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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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반도체·수출·AI 챙긴다…중도층 공략 '외연 확장' 가속

설 연휴 동안 경제 민심을 확인한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민생 현안에 집중한다.

정쟁에 피로감을 느끼고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을 확보하기 위한 '외연 확장' 행보로 풀이된다.

우선 3일 반도체특별법의 주요 쟁점인 '주 52시간 근무 예외 조항'을 두고 정책 토론회를 직접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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