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3회...충격 전개로 순간 '13.8%' 치솟은 한국 드라마
종영까지 단 3회 앞둔 한국 드라마가 휘몰아친 전개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9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8%, 수도권 기준 11.8%, 순간 최고 13.8%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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