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서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면서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인물 중 처음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46세의 빌 클린턴은 전쟁에서 승리한 현직 대통령을 꺾고 IT를 중심으로 미국의 중흥기를 이끌었고, 46세의 버락 오바마는 흑인 최초로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며 "이들을 부러워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도 과감하게 세대 전환과 구도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대한민국의 위기는 단순한 경제적 위기만이 아니다"라며 "정치가 과거의 사건에만 매몰돼 미래를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이 더욱 큰 위기"라고 비판했다.이어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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