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수어통역사 ‘태부족’…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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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수어통역사 ‘태부족’…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사각지대

인천의 수어통역사 1명 당 담당하는 청각·언어 장애인 수가 800명에 이르는 등 인천지역 수어통역사가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안팎에선 청각장애인의 수어 교육 및 원할한 의사소통 등을 위해서는 수어통역사를 증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에 있는 인천시수어통역센터 본부를 비롯해 부평‧미추홀‧남동‧연수·서구와 강화군 등에 청각‧언어 장애인들에 수어통역‧상담‧취업 등을 지원하는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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