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수원 KT)이 형 허웅(부산 KCC)과의 형제 대결서 판정승을 거두며 소속팀 수원 KT 소닉붐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4연승을 견인했다.
이후에도 하윤기의 골밑 활약과 해먼즈, 한희원의 3점포가 터지면서 1쿼터 9분께 28대14로 달아난 끝에 1쿼터를 30대16으로 크게 앞서 기선을 잡았다.
2쿼터 KT는 더 거세게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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