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의 이른바 ‘반값 수수료’ 가맹택시가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전국 지역별로 총 10개 브랜드가 운행을 시작한다.
지역참여형 가맹본부 택시는 카카오모빌리티 자체 가맹택시 브랜드 ‘카카오T 블루’의 3~5%대 실질 수수료율(가맹수수료에서 제휴수수료를 제외한 비율)보다 낮은 2.8% 수수료율이 특징이다.
앞서 시범 운영 중인 네모택시·세큐티까지 포함하면, 카카오모빌리 지역참여형 가맹본부와 개별 브랜드는 총 10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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