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시민연대(대표 권혁우)는 지역 이야기를 담은 독립영화 ‘원 안에 사람들’을 단체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원 안에 사람들’은 수원을 배경으로 수원 시민들이 제작한 독립영화다.
염 의원은 “수원시장 시절 수원시미디어센터 건립을 추진했는데 안에 들어와 영화를 본 것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수원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수원미래시민연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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