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을)은 2일 “한미동맹의 답은 미국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다”며 반도체 특별법 등 전략산업 지원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 의회 의원들과 트럼프 대통령 관계자들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지지했다”며 “방미 기간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한미 관계로의 전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간 투자는 이런 전략적 협력 분야에 집중돼야 한다”며 “한미동맹의 답은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을 지킬 의지와 국제 경쟁력을 키울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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