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수감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변호인단을 통해 옥중편지를 공개하며 현 정국을 ‘절체절명의 위기’로 규정하고 지지자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김용현 전 장관이 변호인단을 통해 공개한 옥중편지.
김 전 장관은 2일 공개된 옥중편지에서 “현직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구속시킨 데 이어 국무총리를 비롯한 30명에 달하는 공직자를 탄핵 발의함으로써 자유대한민국이 무정부 상태가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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