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의회에 따르면 환경경제위원회는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전환경에너지사업소와 청주권광역소각시설 등 충청권 주요 환경 관련 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지난해 7월 제9대 후반기를 시작한 고양시의회는 국민의힘이 다수당인 민주당의 일방적인 원 구성에 반발하면서 의정활동에 불참해 상임위 해외연수와 의원 전체 연수가 반쪽으로 치러지는 등 여야의 갈등과 대립이 계속돼 왔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여야를 막론하고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전원이 사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소각장 광역화 등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