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사인 한온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우드브리지에 전동컴프레서 공장을 짓고 있다.
현대차·기아 미국 공장과 미국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미국의 관세 부과로 부품값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한온시스템 캐나다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90만대분)는 지난해 미국 내 현대차그룹 전기차 판매량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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