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설천봉(해발 1천520m)의 관광휴게시설인 '상제루'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2일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화재 현장에서 발화 지점과 원인 등을 조사했다.
소방 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방화로 볼 만한 정황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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