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며 우리 수출에도 적신호가 커졌다.
1월 수출이 16개월 만에 전년대비 감소한 가운데 미국의 직접 관세 부과 가능성과 수출길이 막힌 중국의 우회 수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다.
1월 수출 감소는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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