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4)이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후 두 번째 시즌 만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날 어시스트 1개를 더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1에서 6골·4도움을 기록, PSG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쌓게 됐다.
이강인이 프로 데뷔 후 한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은 건 마요르카 시절이던 지난 2022~23시즌의 1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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