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 첫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올해 하반기 모현읍에 들어설 전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5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비와 인건비로 2억5천166만원을 확보했다.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새로 문을 열면 각종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훨씬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중독 질환 예방 사업에도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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