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 공직자와 함께 하는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양주시는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 속에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민생 회복을 위해 2월 첫째 주부터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 소속 공무원들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월 2회 요일별로 관내 식당을 자발적으로 이용,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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