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가 33점을 동반한 트리플 더블로 뉴욕 닉스의 6연승을 가로막았다.
레이커스는 2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뉴욕과 원정경기에서 33점·11리바운드·12어시스트로 시즌 10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제임스의 활약에 힘입어 128-112로 이겼다.
30승(19패) 고지에 올라선 서부 콘퍼런스 4위 덴버와 5위 레이커스의 격차는 1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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