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지역 입주자 단체가 관내 지역구 시의원인 A의원을 상대로 주민과의 소통 부재를 꼬집으며 쓴소리를 냈다.
하남시 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박일수)는 31일 ‘의원님! 올해도 좋은 의정활동을 부탁드립니다’는 제하의 글을 통해 5명의 시의원 중 A의원을 특정, 선출직 지방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소통 부재를 꼬집고 아쉬움을 전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연합회는 지역의 크고 작은 여러 현안을 대해 함께 고민과 의견을 나누고, 종합된 의견이 시청의 건전한 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목소리로, 때로는 아픈 쓴소리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그런 만큼, 지역주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시의회 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해 연합회는 지역 의원들과 원활한 소통이 되기를 바라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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