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횡단보도 신호를 지키지 않거나 길을 건너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등 보행자의 잘못된 행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교통안전 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항목에서 총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집계한다.
이에 따라 보행 행태 점수는 16.97점에서 16.92점으로 0.05점 낮아지며 교통문화지수 5개 평가 항목 중 유일하게 뒷걸음질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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