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고유섭 탄생 120주년 기념, 인천에 ‘우현의 길’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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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고유섭 탄생 120주년 기념, 인천에 ‘우현의 길’ 만들어야

인천을 대표하는 미학자이자 예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이에 대한 인천의 정체성을 살리도록 ‘우현의 길’을 조례 등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순례길학교와 인천언론인클럽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인천 중구와 동구 일대에서 우현 선생의 탄생 120주년을 기리기 위한 기념 걷기 행사와 세미나를 했다.

권오현 교수(순례길학교 사무총장)는 “인천은 1883년 개항과 함께 각국의 조계지 역할을 해온 도시”라며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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