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는 2일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팀워크 강화를 위해 선수단 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웅 군단 출신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깜짝 방문해 동료들과 재회했다.
이정후는 "며칠 전 몇몇 선수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졌지만, 선수단 전체를 만난 건 정말 오랜만이다.너무 반가웠고 뜻깊은 시간이었다.이번 시즌 키움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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