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달 25~26일 양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년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2025)’에 참가해 스페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북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거나 상품개발이 유력한 여행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도 국외전담여행사를 연결하고 외국인 유치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경북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타깃 국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시행해 나가겠다”며 “경북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임을 적극 알리고 해외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관광상품도 적극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