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를 따돌린 단체대화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김가영이 '뉴스데스크'에 출연했다.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의 날씨 뉴스는 김가영 기상 캐스터가 진행했다.
이 사건은 세 달이 지나 뒤늦게 알려졌고, 1월 27일 오요안나가 특정 기상캐스터 2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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