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이정도로 안끝나"… 신태용 감독, 인니 향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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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이정도로 안끝나"… 신태용 감독, 인니 향한 '경고'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들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 감독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축구를 사랑하기에 아무런 변명 없이 귀국했다.그런데 몇몇 인도네시아 언론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기사로 보도하고 있다"라며 "다시 한 번 확실히 이야기하지만, 지금 나도는 소문 중 어느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계속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다음에는 이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저를 공격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저와 인도네시아 축구가 이룬 명예를 무너뜨리는 게 목적인가? 그게 인도네시아에 어떤 도움이 되나"라며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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