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정부는 설 이후에도 가격 급상승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농축산물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축산물 성수품을 평시의 1.6배인 16만8천t(톤)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700억원으로 확대했다.
또 소비자 가격이 급격히 오른 품목에 대한 정부 할인 지원을 계속 추진해 소비자 가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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