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37만명 이상이 직장 폐업이나 정리해고, 사업 부진 등으로 원치 않게 일자리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 고용동향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비자발적 퇴직자는 137만2954명으로 집계됐다.
정년퇴직·연로로 실직한 퇴직자(16만4740명)와 비교하면 8.3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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