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문가, '트럼프 관세'에 "中, 희토류 등 보복계획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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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트럼프 관세'에 "中, 희토류 등 보복계획 있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 신호탄을 쏜 가운데, 홍콩 매체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중국이 보복 준비를 해둔 상태이며 미중 양국 사이에 협상 여지가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그는 "이것(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만으로는 미중 관계를 눈에 띄는 정도로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 대부분은 이미 관세를 고려했고, 중국은 벌써 이 움직임을 예상했다"고 덧붙였다.

왕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4년 전에 비해 더 강력하고 성숙해 보인다면서도 "중국 역시 8년 전과 같은 중국이 아니다"라며, 미국은 글로벌 공급망 등 영역에서 중국의 선도적 지위를 흔들 수 없을 것이고 중국은 분명히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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