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치실 사용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정기적으로 치실을 사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허혈성 뇌졸중 발생 위험이 22% 낮았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소비크 센 교수는 "치실 사용이 염증과 관련된 구강 감염과 잇몸 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며 "치실 사용이 뇌졸중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치실은 실천하기 쉽고 비용이 저렴하며 어디서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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