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콘텐츠, AI(인공지능)회사 등 다양한 IT 기업을 자문하는 신사업플랫폼팀 팀장 정연아 변호사, 방송통신 분야 전문가 안준규 변호사,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이원석 변호사 등 세종 ICT그룹 전문가 40여명 중 6명이 판교 분사무소에서 관련 기업들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광화문 본사에서 판교에 미팅을 하러 온 세종 변호사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오픈된 공간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정연아 변호사는 "광화문 본사는 좀 더 딱딱하고 보수적인 느낌이라면 판교 분사무소는 일반 IT 회사와 비슷해 고객사가 방문했을 때도 익숙하다는 점도 장점"이라며 "고객사들의 복장이 대체로 캐주얼하다보니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세종도 정장보다는 자율복장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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