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안서 선원·컨테이너·차량 등 바다에 빠져 구조·인양
부산 연안에서 선원, 컨테이너, 차량 등이 바다에 빠지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오전 10시 32분께는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서 하역 작업 중이던 9천520t급 컨테이너선에서 빈 컨테이너 3개가 바다에 떨어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B씨를 구조해 육상으로 이송했고, B씨는 저체온증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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