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은혜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은지원과 레전드 1세대 아이돌 재회로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윤은혜를 향해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X맨’에서 날 씨름으로 패대기쳤던 기억이 난다”고 반가워했고 윤은혜는 “거의 20년이 됐다.오늘 예쁘게 입고 왔는데 패대기라니”라며“그때는 오빠만 아니었다.아무도 절 이길 수 없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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