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으로 팀의 분데스리가 6연승을 이끌었다.
뮌헨은 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 2024~25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25일 프라이부르크와 19라운드 경기에서 헤더로 시즌 3호(리그 2호) 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견인했던 김민재는 이날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