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 서울지역 중학교 신입생 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 인원은 6만 7985명으로, 지난해보다 1955명(2.96%) 늘었다.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지역 중학교 신입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올해는 ‘흑룡띠 출생 효과’로 인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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