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상장을? 블록체인 배지로 경력 관리와 커뮤니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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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상장을? 블록체인 배지로 경력 관리와 커뮤니티 활성화

엔에프타임은 지난해 ‘블록체인 진흥주간 IR 데모데이’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받았다.(사진=엔에프타임) 박민기 대표는 “베타 서비스 단계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용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통적인 상장과 상패는 제작비가 9000원대에 달하지만, 디지털 배지는 한 개당 약 1100원으로 8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종이나 물품 없이도 시상식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장이나 자격증 등을 디지털 형식으로 저장하고, 이를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여 취업을 지원하며,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박민기 대표는 “게임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배지를 통해 사용자가 이력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관련 커뮤니티와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카이아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용해 라인을 주로 사용하는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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