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재능 있네" 양민혁 英 데뷔전, BBC도 반했다!…데뷔골 아깝다→수석코치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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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재능 있네" 양민혁 英 데뷔전, BBC도 반했다!…데뷔골 아깝다→수석코치도 '만족'

임대 이적 후 첫 경기에 바로 출전 명단에 들어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한 양민혁은 후반 31분 교체 출전하며 영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 후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은 사비 칼름 수석코치는 양민혁의 활약을 칭찬했다.

양민혁은 지난 30일 토트넘에서 QPR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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