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 노사 합동 사회 공헌 활동 기념 단체 사진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도균 상무)과 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은 최근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를 방문해 관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LG화학 대산공장 및 노동조합 관계자는 "서산시 관내 다문화 가정이 낮 설고 어색한 이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해 주시는 서산시가족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매번 서산시가족센터와 다문화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고 계신 LG화학 대산공장 노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센터에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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