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박지원(서울시청) 등 쇼트트랙 대표팀이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했다.
2019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에 이은 2위 수성을 다짐한 한국 선수단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쇼트트랙의 활약이 필요하다.
최근 토리노에서 펼쳐진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도 쇼트트랙 대표팀은 9개 종목에서 8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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