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합니다"…제주 화북포구서 해신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합니다"…제주 화북포구서 해신제

음력 새해를 맞아 바다에서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海神祭)가 2일 오전 제주시 화북1동 화북포구의 제주도 기념물 제22호 해신사(海神祠)에서 봉행됐다.

'해신지위'(海神之位)라 적힌 위패 앞에 무릎 꿇은 헌관들은 축문을 통해 안전 조업과 풍어, 도민의 안녕을 경건한 마음으로 빌었다.

2017년 말 제주도의회가 제주도 해신제 봉행위원회 지원조례를 제정해 현재는 행상안전과 제주도민 전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도제로 봉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