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일대에서 열리는 꽁꽁축제는 올해로 13회째 열린 홍천군의 대표 겨울 축제다.
입장료 2만원의 일부를 행사장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상품권으로 돌려주면서 축제 방문객의 지역 내 소비도 이전보다 늘었다.
홍성군과 홍성문화재단은 “축제기간 강추위와 폭설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긴 설 연휴와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축제 인지도가 시너지를 내면서 방문객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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