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기 전략은 제 스타일이 아니다.” 화끈한 공격 골프를 추구하는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전략으로 꺼내 든 필승카드는 ‘닥공’이다.
우승까지 18홀 경기만 남긴 김아림은 마지막 4라운드도 안전하게 지키는 전략보다는 공격 골프를 다짐했다.
경기 뒤 김아림은 “내일은 안전하게 경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안전한 플레이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며 “하던 대로 하겠다.그리고 제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고 그게 목표다”라고 마지막까지 화끈한 공격 골프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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