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우려 불식 전까지 공무원 딥시크 이용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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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우려 불식 전까지 공무원 딥시크 이용 삼가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AI 모델 관련 데이터 유출 가능성 우려로 일부 국가와 기업이 이용을 제한한 가운데 일본 정부도 공무원에게 이용을 삼가도록 할 방침을 밝혔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2일 보도했다.

다이라 마사아키 디지털상은 전날 오키나와현 나고시에서 한 강연에서 딥시크 AI와 관련해 "개인 정보가 제대로 보호되는지가 문제"라면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지킨다는 관점에서 필요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보호라는 관점에서 우려가 불식되기 전까지는 공무원이 사용하는 것을 삼가거나 사용하려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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