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유지, 역전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PGA투어에 첫 출격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 스트라카를 한 타 차로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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