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의 한 신발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7시간 만에 진압됐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일) 오후 7시10분에 불이 시작됐고 연소확대 우려 등의 이유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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