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과 누나 이재훈 씨 간의 유산 분쟁이 대법원 판결로 일단락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재훈 씨가 이호진 전 회장에게 약 153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원심 판결을 지난달 9일 확정했다.
1심에서는 이호진 전 회장의 주장을 전면 수용해 400억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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