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 연천군 청산면의 인구가 최근 2년째 감소세를 보여 사업 실효성에 의문을 낳고 있다.
2012년 12월 공모를 통해 연천군 청산면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뒤 2022년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사업 예산은 모두 68억원으로 경기도와 연천군이 7 대 3 비율로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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