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3년 차를 앞두고 광주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피란민들의 애환이 깊어지고 있다.
고향에서처럼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한국의 여건을 두고 고국으로 돌아가자니 전쟁이 한창인 곳에서 생명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생각에 3년째 잠 못 이루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25년을 산 한 피란민은 2일 "(우크라이나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전쟁으로 인해 사라진 고향을 다시 세우고, 매일 같이 폭격이 떨어지는 그곳에 살 바에 차라리 한국에서 죽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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