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영국 무대 데뷔를 이뤘다 양민혁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더 덴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30라운드 밀월과 원정 경기에서 QPR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31분 왼쪽 날개 일리아스 체어 대신 교체투입됐다.
전반 25분 상대의 골대 맞히는 슈팅이 페널티지역 안으로 떨어졌고, 이를 밀월 레프트윙 루크 컨들이 밀어넣어 QPR은 한 골 뒤진 채 후반전을 맞았다.
칼름 코치는 경기 후 구단 인터뷰를 통해 양민혁 질문이 나오자 "그와 함께해 기쁘다.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측면에 깊이를 제공해주는 선수"라며 "오늘 그에게 측면에서 득점을 위해 더 많이 공격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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